우에노맛집, 일본가면 먹어야하는 모토무라규카츠! 모토무라규카츠 우에노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처음 오사카를 가서 규카츠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고 인상깊어서 일본에 갈때마다 한끼정도는 꼭 먹는 규카츠맛집에 대한 포스팅인데요! 숙소가 아사쿠사 근처였기 때문에 아사쿠사근처 규카츠를 검색해보니 아사쿠사 모토무라가 나와서 가보니까 기본 웨이팅이 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근처를 찾아보다가 멀지 않은곳에 모토무라 규카츠가 있었고 한번 가보게되었어요! 검색해도 잘 안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저녁시간 피크시간에 갔지만 웨이팅이 1도 없이 아주 편안하게 먹었어요. 한번 시작해볼게요!

 우에노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위치

모토무라 규카츠 우에노점의 위치에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2017년?) 구글맵에 등록이 안되어있어요. 위치는 2층이에요.

우에노맛집 모토무라규카츠 메뉴

모토무라규카츠는 한국인들이 엄청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어떤 지점을 가도 한국어 메뉴판이 있기때문에 주문하는데는 아무 문제가없어요.

우에노맛집 모토무라규카츠 후기

외부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매장내부를 찍는게 어색한 저여서그런가 찍지못했는데 다른 규카츠식당들은 보통 가게가 엄청 작은데 모토무라규카츠 우에노점은 제가가본 규카츠식당중에 가장 많은 좌석이 있었어요. 

저는 규카츠 130g , 명란, 마가있는 세트 1500엔짜리를 주문했어요. 명란이 없는걸 먹으려다가 100엔이라는 가격에 혹해서 시켰지만요.

짤리긴 했지만 명란은 밥이랑 같이먹어도 맛있고 구어먹어도 맛있다고 하네요. 가격 100엔에 혹한것도 있지만 저 구어먹을수 있다는걸 한번 해보고 싶기도 했어요.

처음 규카츠를 접했을때 가장 신기했던 미니미니한 사이즈의 불판. 

당시의 저에게 사진을 왜이렇게 못찍었냐고 물어보고싶을정도이지만 그 당시에 저는 저기시간에 보이는것처럼 6시26분의 저였기때문에 아주 배가고팠을거니까 봐주기로하고... 제가 시킨 규카츠가 나왔어요.

뭔가 너무심심해보여서 괜히 속살 한번 보여주고...

요건 제가 규카츠를 먹는 방법들중에 가장 좋아하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소소한 팁이지만 규카츠를 가장 처음 한입할때는 굽지말고 고추냉이를 올리고 간장에 한번 찍어드셔보세요. 제가 처음 규카츠를 먹었던 오사카에서 배운건데 구운규카츠를 먹고 위에처럼 먹게되면 아무래도 맛이 안날 수 있기때문에 처음 한입 규카츠는 저처럼 해봐요!

규카츠를 먹는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방법에 대한 설명도 있어요. 초점이 없지만 간장에 찍어먹기, 고추냉이와 간장, 구워서 소스에 찍어먹기, 구워서 소금에 찍어먹기가 있어요. 제가 주로먹는 방법은 2번재와 4번째 방법이에요.

먹는게 뭐가그리도 급했는지 규카츠 굽는사진도 하나도없고 명란을 구운사진도 하나도 없네요. 규카츠매장을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생각보다 밥에 마를 넣고 먹는게 엄청 맛있어요. 밥은 리필해주니까 밥이 부족하시다면 리필을 해서 드시는걸 추천해드려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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