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가와 장어덮밥 토미노산(冨さん)! 현지인 맛집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후쿠오카에 가신다면 보통 근처 여행지로 자주 가신다는 다자이후와 야나가와중 야나가와에 가서 꼭 먹어봐야하는 야나가와 장어덮밥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보통 가격이 부담스러우셔서 야나가와 도쿠모리 티켓을 이용하시는데 저는 혼자갔고 아주 추운 겨울에 갔기때문에 뱃놀이를 하지 않고 야나가와만 가서 티켓 연관 식당에서 먹지 않고 길을 걷다가 냄새에 홀려 들어간 곳에서 먹게되었어요. 이제 시작해볼게요!

야나가와 장어덮밥 토미노산(冨さん) 위치

토미노산의 위치는 뱃놀이를 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요. 저도 야나가와의 정서를 좀 느끼니까 도착하게 되더라구요.

야나가와 장어덮밥 토미노산(冨さん) 후기

약간 주택가거리에 있는데 위에 굴뚝으로 나오는 연기와 냄새가 엄청나서 이 거리를 지나간다면 안돌아 볼수가 없어요.

입구에 들어가면~

여러 장식들과 함께 신발을 벗고 들어 갈 수 있고 들어가면 테이블이 10개정도 있어요.

들어가면 아주머니께서 메뉴판을 주시고 녹차를 주시면서 따라주시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기본적인 장어덮밥이에요.  메뉴판도 예쁘죠?

음식만드는곳은 따로 있어서 저 귀여운 문으로 음식을 주세요. 계산도 저기서하구요!

국도 따로 안시켜서 저는 국이 안나오고 귀여운 단무지와 장어덮밥 상자가 나왔어요. 두근두근

장어덮밥 비주얼좀 보세요~ 처음 이 상자를 열었을 때 우와하는게 진짜로 나왔어요. 장어는 나름 두툼했고 밥은 양념이 되어있어서 밥만 그냥 먹어도 괜찮을 정도였어요.  

두툼하게 보기에도 좋고 맛도 아주 훌륭했어요.

나오는데 한 15분~20분은 걸렸는데 먹는데는 그보다 적게 걸린... 맛은 진짜 놀라웠어요.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그래도 생각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장어덮밥을 먹을때는 가족이 엄청 떠올랐어요. 물론 야나가와에 가신다면 뱃놀이를 하시고 연계 장어덮밥집에서 식사를 하시는 것도 좋지만 저처럼 뱃놀이를 못할 때 가시거나 뱃놀이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이라면 모두가 먹는 식당보다 현지인이 먹는 식당을 가보시는걸 어떠신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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