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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꿀팁/오사카 맛집

고베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고베규! 고베스테이크랜드 , 고베맛집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이번에 다녀온 오사카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첫날 오사카 도착했을때나 마지막날 공항오기전에 한번쯤은 들려볼만한 고베에 관한 포스팅이에요. 고베는 고베규로도 엄청 유명한데, 가격이 너무비싸 엄두가 안나는건 사실이에요. 그렇기에 런치시간을 노려보는게 좋은데요. 그중 한국인과 중국인에게 많이 알려진 고베규 저렴한 맛집인 스테이크랜드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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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요리에 푸아그라가 있다면 스테이크에는 고베규가 있다. 그동안 서양에서는 일본 토종 육우의 통칭인 와규(和牛)와 고베가 사실상 같은 뜻으로 혼용되어 왔다. 그러나 고베 와규가 전 세계로 수출되면서, 일본에서는 고베 지역에서 기른 소에 대해서만 고베규라는 이름을 쓸 수 있도록 명칭을 법으로 보호하게 되었다.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2009. 3. 15., 마로니에북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고베규라 불리는 소들은 곡물과 맥주를 먹으며 정기적으로 마사지도 받는다고 하네요. 또, 고베규는 유전적으로 서양의 어떤 소종류보다도 근육안에 마블링이 많기 때문에 더 놀라운점이죠.






제가 간곳은 본점으로 줄이 많지 않았기에 여기로 갔어요.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위치를 알아보실수 있어요.




저희는 11시 30분쯤 도착을 했는데 이 때 웨이팅은 앞에 2~4명 정도였어요. 뭔가 30분마다 우르르르 들어가기 때문에 타이밍이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사람이 너무 많다면 분점을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본점의 좌석은 생각보다 적은 수 였어요.





런치 메뉴판이에요. 가격대 차이가 엄청 나기 때문에 런치에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 또한 그래서 런치로 갔죠! 저희는 LARGE TENDER STEAK LUNCH 2개와 KOBE BEEF STEAK LUNCDH 2개를 시켰어요. 처음에 150g을 누구 코에 붙여~ 하는 마음이였지만 나올때는 달라졌죠.




고기가 구어지는 판이에요. 뒤에 마늘후레이크 보이시나요! 저게 진짜 맛있어요.




샐러드와 소스2가지, 절임종류등이 나왔어요.

샐러드는 좀 새콤새콤한 맛이기때문에 식전에 드시면 좋은거같아요.




고베규 만큼이나 맛있었던 마늘후레이크였어요. 저거 주실때 물어보시는데 무조건 이빠이데쓰를 외쳐보세요!





진짜 마음이 편해지는 칼질이였어요.

정말 엄청 잘 쓱싹하더라구요.




고기를 구우면서 야채도 구워주시기 때문에 저것도 맛있더라구요.




위쪽고기가 고베규 (KOBE BEEF) 이고 아래 고기가 LARGE TENDER에요. 소가 가격때문인가 모르겠지만 진짜 맛있긴 하더라구요. 소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맛! 고기를 다먹고는 후식을 고르는데 오렌지쥬스와 아이스커피를 고를 수 있어요. 저는 아이스커피를 해서 같이나온 설탕을 넣어먹으니까 달달한 믹스커피맛이 나더라구요! 고베에 가신다면 한번쯤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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