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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간 일본여행

오키나와 맛집, 오키나와 무한리필 채소뷔페 카라카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혼자가기는 약간 부담스럽고 눈치보일 수 있지만 일본이여서 가능했던거 같은 무한리필 뷔페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한국에서 혼자 무한리필을 가면 부담스러운 반면 뭔가 한국이 아닌 외국 특히 일본에서는 그런게 더 엄청 덜하고 나만 혼자가는게 아니라 일본 사람들은 혼자가 자연스럽고 편해보이는거 같아서 더 쉬웠던 혼자뷔페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제가 간 뷔페, 무한리필은 채소관련이였지만 먹을 것이 상당히 많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거 같아요!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오키나와 무한리필 채소뷔페 카라카라 위치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글맵으로 이동해요)



오키나와 무한리필 채소뷔페 카라카라 후기


류보백화점에 위치한 무한리필 채소뷔페 카라카라에요.




저는 런치로가게되서 런치가격은 1350엔에 8프로의 부가세가 붙어서 1458엔이고 시간은 11시에서 17시까지에요.  저는 현금이 없어서 카운터에서 카드를 보여주면서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가능하다고 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전반적인 사진을 찍기에는 런치타임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제가 먹을만한 것들에 대한 사진밖에 못찍었어요. 그런데 접시가 뷔페접시와는 달리 네모네모하고 귀여워서 사진찍기 생각보다 좋았어요. 채소뷔페지만 고기전문이여서 고기위주로 담은 첫 음식이에요. 한국 무한리필과는 조금 다르게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채소뷔페여서 샐러드채소가 엄청 많았고 소스도 한 8가지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용과 드레싱이 뭔가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용과맛이 좋았어요. 




처음가서 정확히 모른상태였지만 저는 처음에 2곱하기3짜리였지만 다른분들이 3곱하기3 접시를 쓰기에 저도 한번 담아봤어요. 이번에는 안먹어본것들을 담았어요. 





오키나와여서 그런가 오키나와 전통?음식인 오키나와소바도 직접만들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오키나와 소바와 같이 오키나와가면 먹어야하는 타코도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었어요.




디저트도 생각보다 고급지고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가지고와봤어요. 컵에 담겨져 있는건 푸딩이에요! 푸딩도 다양하게 있어요.





커피도 따로 준비 되어있어서 한잔!




오키나와가 생각보다 한국인이 많이오나봐요. 참이슬도 따로 팔고 한국어도 적혀있어서 찍어봤어요.




찍지 못했지만 대략적인 뷔페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생각보다 큰 규모죠?




디저트를 먹고 한번더 먹었어요!




실내 테이블 갯수도 많았고 1인석도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앉은자리에서 찍은 오키나와의 국제거리 시작부분횡단보도에요. 주말이 아니여서 사람들도 많이없었어요. 뭔가 저런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엄청 좋았어요. 저는 나하에만 4박5일 있었는데 생각보다 먹을 것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조금만 찾아보니 무한리필도 생각보다 많았고 나름 저렴하게 먹을 수도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채소뷔페는 한국에서 찾기 거의 힘든데 오키나와오셔서 한번 드셔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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