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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연예이야기

류현경 박성훈과 열애 인정! 최근 연인으로 발전 류현경 수위높은 대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해피해피 분홍빛 열애 뉴스가 나왔네요. 보통 연애인들의 연애에는 큰 관심이 없는데 제가 좋아하던 배우였던 류현경씨가 주인공이라니 세삼 더 관심이 더 가더라구요. 

아침부터 사귀는사이다 아니다라고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랬는데 류현경씨 소속사TPC에서 공식입장을 냈는데 그내용은 두사람은 지난해 공연 때 만나서 인연을 이어오다가 최근에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네요.





두 사람이 같이한 공연의 이름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 인데요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오후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아홉 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모두 제각기 다른 사랑과 감성으로 풀어낸 독특하면서도 달달한 분위기의 연극이에요. 달달한 분위기여서 그런가 달달한 커플탄생까지 일어났네요.


제가 류현경씨에 대해 관심이 생겼던것은 바로 더러버라는 엠넷 19세이상을 겨냥한 더러버라는 드라마인데요. 

더러버는 같은 아파트에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인데요. 다소 낯선 전개 방법으로 이슈가 되었던 적이있죠.

저는 정준영씨의 철없는 연기까지 잘봤어요. 이 드라마서 가장 인상 깊은 커플은 바로 류현경과 오정세 커플이였는데요. 

(출처 : 엠넷)



오도시와 류두리는 연예기간도 길고 동거기간도 2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진짜 편한 커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다소 좀 거칠어요. 이 커플이 나온다면 주로 삐처리가 많이 나기때문에 엄청 현실적인 커플인거 같아요. 서로 욕하는거 빼고는 정말 부러운 커플이에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연애를 하면 저리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 커플에 가장 명장면이 하나 있는데 커플 오도시(오정세)와 류두리(류현경)가 사는 집에 누군가 방문하는데  류두리는 방문인이 오도시와의 관계를 묻자 난감해 했지만, 오도시는 이 상황도 모른채 “자기야”라고 달려오며 자신의 알몸을 노출하는 장면이에요. 주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충격적인 전라가 공개되어서 저도 놀라고 많은 분들이 놀랬을겁니다. 이후 오도시는 함께 소파에 앉아 있던 류두리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했고, 이에 류두리는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했어요. 이 장면들 보고 두분 진짜 연인관계가 아닌데도 이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괜히 배우가 아니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엠넷 방송 더러버 캡쳐)



진짜 이 드라마 유쾌하니까 킬링타임이 필요하신 성인분들 한번씩 보세요. 19세니까 꼭 성인분만! 저도 한번 다시 보고싶다하는 생각이드네요. 류현경씨 박성훈씨 예쁜사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