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타고가기, 일본을 색다르게 가능방법 !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일본을 배타고가는 방법에 대한 소개에요. 요즘 항공권이 저렴하게 풀리고 있어서 일본을 왕복으로 갔다오는데 항공권의 가격이 20만원이하로 다녀올수 있을텐데요. 이보다도 더 저렴하게 가능 방법이 바로 이 배타고 가는 선박권예약해서 가는거에요. 이 배를 타고가는건 또 항상 비행기만 타고가다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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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타고 오사카에 가는 방법에는 부산국제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팬스 타 페리가 있어요. 이 페스타페리는 매주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 15시에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다음날 10시에 오사카항에 도착을해요. 오사카항에서 부산으로 오는 배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15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10시에 부산도착이에요. 또 하나 더있는데 금요일은 17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12시에 부산으로 와요. 목요일출발 월요일도착으로 잡으면 4박5일 (실질적 2박 3일)정도의 코스가 나올수 있을거같아요. 항공권보다 저렴하지만 시간적인 제약을 받는 단점이 있어요.

크루즈의 노선은 그림으로 하면 이렇게 간단하게 나타날수 있어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알려드릴게요.

첫번째코스 : 터미널 -> 대마도

대마도에는 16시 30분쯤 도착을 해요. 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30분 정도걸리는 거리에 있어요.

두번째코스 : 대마도 -> 관문대교(칸문대교)

관문대교는 혼슈와 큐슈의 두 종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간몬 자동차도의 현수교로, 길이 1068m, 폭 26m이에요. 간몬 국도 터널의 혼잡을 해소할 목적으로 1966년부터 조사를 시작하여 1968년 4월에 착공해서 1973년 11월에 개통하였어요. 일본 대교 건설의 선구적 역할을 한 이다라는 1944년에 개통한 간몬 국도 터널에 이어 혼슈와 큐슈를 잇는 제2의 동맥 역할을 해요. 이 관문대교에 도착하는 시간은 21시 30분으로 아주 다리의 야경을 예쁘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이런게 비행기를 타고가는게 아니라 배를 타고 가는 묘미중에 하나인거같아요.

세번째코스 : 관문대교(칸문대교) ->  세토대교

세토 대교는 세토 내해에 걸쳐 혼슈의 오카야마 현 구라시키 시와 시코쿠의 가가와 현 사카이데 시를 잇는 혼슈 시코쿠 연락교의 하나에요. 착공 9년 6개월 후인 1988년 4월 10일에 사용이 시작되었어요. 이 세토대교에 도착하는 시간은 아침 5시 30분으로 출항하고 14시간 30분후에요. 아침에 물론 일어나서 볼일은 크게 없겠지만 그래도 본다면 기분이 좋아질거 같아요.

네번째코스 : 세토대교 -> 아카시 해협대교

마지막코스인 아카시 해협대교에요! 아카시 해협 대교는 아카시 해협에 걸쳐 있는 일본의 현수교에요. 효고 현 아와지 시(아와지 섬)와 효고 현 고베 시 다루미 구를 잇고 있어요. 이 아카시 해협대교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에요. 이런걸 보는게 확실히 배타고 가는 특별하고 색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보통 일본을 가게 된다면 비행기를 타고가는데 색다른 방법으로 가는법도 한번 알아봤어요. 여러모로 즐거울거 같아요. 배를 오래타는건 힘들 수 있지만 개인룸이 있기때문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잘 쉬고 가면서 다음날몸이 아주 가벼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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