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의 내용은 일본여행을 가게된다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료칸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료칸은 교토여행이나 후쿠오카여행을 가게되면 하루 정도는 머물기 좋은 곳이죠. 특히 후쿠오카에 가시게 된다면 일본식 코스요리인 가이세키 요리와 온천을 할 수 있는 전통 료칸은 다른 지역보다 더 더욱 발달되어있죠. 료칸을 예약하실때는 여러가지를 확인해봐야하는데요. 체크인 당일 저녁식사, 다음날 아침식사, 객실 맞춤서비스등 고려할 사항을 한번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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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확인해야할것은 다다미방과 침대방의 구분이이요. 다다미 1조는 약 180cm x 90cm이에요. 키가 크신분에게는 약간 작을 수 있고 보통 한명이 눕고 조금 남는 그기일거같아요. 다다미가 깔린 방을 화실이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침대가 있는 객실은 양실이라고 하고 같이있는 방은 화양실이라고 하니까 원하시는 객실을 예약하시는게 좋아요!
두번째로는 객실안에 온천탕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시는거에요. 료칸은 보통 객실에 있는것과 없는것으로 나뉘는데 있을 경우 없는것보다는 가격차이가 당연 날수 밖에 없겠죠?
(출처 : JTBC 뭉쳐야뜬다 캡쳐)
세번째로는 밥에 관한거에요. 영화나 티비에서 본 료칸의 모습을 원하시기 때문에 보통 가시게 되는데요. 가이세키요리를 방에서 먹고싶다하면 객실서 식사가 가능한 료칸을 예약하셔야해요!
네번째는 세번째에 이어 저녁식사가 가능한 시간때를 확인해야해요. 보통 5시 전후로 체크인을 해서 요기를 간단하게 하고 저녁식사시간을 요청하는게 일반적이에요.
다섯번째는 차량 픽업이 가능한지 확인하는거에요. 대부분 료칸은 역에서 바로 있거나하는게 아니기때문에 특정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서 차로 픽업을 해주는곳이 많기 때문에 이 픽업이 가능한지와 시간을 확인해야해요.
마지막으로는 온천세 포함여부를 여쭤보는거에요. 이 온천세는 온천이 있는 료칸이라면 의무적으로 1인 150엔으로 많은 돈은 아니지만 마지막에 모르고 내는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까 작은돈이여도 기분이 나쁘실수 있잖아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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