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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꿀팁/여행꿀팁

황금연휴 여행 돈버는 환전, 환전싸게하기 꿀팁!

황금연휴 여행 돈버는 환전, 환전싸게하기

저도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 환율 변동이 크기 때문에 날을 바짝 세우고 있는 시기인데요.

여행이 아직 3달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언제 환전을 해야하나 하는 타이밍을 재고 있는 시기이라 환전에대해 많이 알아보고 있던 시기에 저처럼 환전을 언제하나에 대해 고민하고 많이 고심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 하나드려요.

(3월 17일 기준 엔화 환율)





환율은 경제에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경제에 대한 개념이나 정보가 없다면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분들도 어려워하는 것이 환전의 기술입니다. 환율 이야기를 한다면 머리가 아프지만, 간단한 내용만 숙지하면 환전을 하면서 절약을 하게 되서 또 돈을 나름 벌게 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지금 같은시기 원화 강세 =  환율 하락기 : 같은 원화로 더 많은 달러로 바꾸는게 가능

원화 강세 때는 바꿔 말해서 원달환율 하락 때입니다. 환율이 하락하는 원화 강세 상황에서는 출국 직전까지 최대한 환전을 늦추는 게 이득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환율이 떨어지니 미리 환전해서 외화를 갖고 있으면 손해가 생깁니다. 환전뿐만 아니라 원화 강세 시기에는 신용카드 쓰는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외국 현지에 나가서는 현금보다는 신용카드를 써야 합니다. 신용카드 대금은 구입 시점이 아니라 가맹점에서 금융기관에 청구하는 시점의 환율이 적용됩니다. 청구 시점은 가맹점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구매일로부터 1~2일에서 길면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환율 약세가 지속된다면 청구 시점이 늦어지는 만큼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사용 금액의 1~1.3% 정도 해외 사용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환전 수수료율이 신용카드 해외 사용 수수료보다 더 낮다면 출국 전에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계산해보는 것이 현명합니다.원화 강세(환율 하락기)에는 기내 쇼핑도 가능하면 자제해야 합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면세품의 가격을 이전 달의 원달러환율 기준으로 책정을 합니다. 10월 판매 제품이라면 9월 말에 책정한 환율이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환율이 떨어지는 시기라면 환율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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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약세 = 환율 상승기 : 같은 원화로 더 적은 달러로 바꾸는게 가능

원화 약세인 경우는 원화 강세일 때 정반대로 행동하면 됩니다. 미리 환전을 하고, 현지에서는 가급적 신용카드 보다 미리 환전한 현금을 쓰는 것이 이익입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청구시점이 구매시점보다 늦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는 만큼 손해를 보고, 또한 올라간 금액에 해외 사용 수수료가 붙습니다. 이럴 때에는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기내쇼핑을 이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먼저 말한 것처럼 면세품 가격에 적용하는 환율을 직전 달의 원달러환율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많은 여행사와 저가항공에서 저렴한 비행기가격을 내새운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데요. 지금 엔화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봄에 벚꽃이 예쁜 일본에 가기에 가장 적기 인거같습니다. 한푼이라도 아껴서 간다면 쇼핑을 더하거나 먹을거를 더 먹을 수 있으니까 출발하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아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