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맛집 이키나리스테이크, 가성비의 끝 아사쿠사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일본 도쿄를 간다면 무조건 한번쯤은 가게된다는 아사쿠사의 맛집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제가 숙소가 스카이트리쪽이여서 아무래도 스카이트리가 있는 오시아게역 주변보다는 훨씬 번화가이였던 아사쿠사쪽을 많이 온거같아요. 아사쿠사에는 SNS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본 맛집체인점들이 엄청 많은데 이치란라멘, 모토무라 규카츠, 이키나리스테이크 등 진짜 많아요. 이번 포스팅은 그 중 하나인 이키나리스테이크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한번 시작해볼게요!

아사쿠사 맛집 이키나리 스테이크 위치

아사쿠사 맛집인 이키나리스테이크는 아사쿠사역 출구 바로앞에 있고 보통 도쿄 이치란라멘하면 이치란라멘 아사쿠사점을 많이 가시는데 거기서 조금만 올라가시면 이키나리스테이크를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아사쿠사맛집 이키나리스테이크 홈페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사쿠사맛집 이키나리 스테이크 후기

이키나리 스테이크 아사쿠사점의 외관이에요. 

いきなり(이키나리)는 사전적인 의미는 갑자기; 돌연; 느닷없이라는 뜻인데 이키나리스테이크는 스테이크는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포인트로 스테이크를 g단위로 판매해요.

이키나리 스테이크의 런치 메뉴판이에요. 가격을 보시면 스테이크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에요.

이키나리 스테이크는 저렴한가격, 빠른 회전률로 일본에서 지금 뜨고 있어요. 또 서서먹는 스테이크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지점마다 다르지만 의자가 없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키나리스테이크 아사쿠사점은 의자가 있었어요.    

대표 메뉴인거같은 와일드스테이크! 그래서 저는 와일드 스테이크 300g하고 글라스 맥주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글라스맥주가 먼저 나오고 기본 안주가 같이나왔어요. 드레싱은 생각보다 별로여서 막 손은 안가지만 다먹었다는점.

소고기 무국? 그런 느낌에 스프도 같이 나왔어요. 

저는 페퍼드래싱으로도 먹고 어니언드래싱으로도 먹어봤어요. 위 사진은 페퍼드래싱을 뿌린 사진!

주문한 와일드스테이크 300g이 나왔어요. 스테이크는 밥과 같이 나와요.

또 점원분이 오셔서 와일드스테이크 먹는 방법이 적힌 설명지를 주시더라구요.

위에가 와일드 스테이크를 먹는 방법이에요.

요상하게 주전자에 담겨있는 스테이크소스!

와일드스테이크 먹는 방법에서 처럼 와일드스테이크는 겉면만 익혀서 나오니까 판이 적절하게 달궈져서 나오기때문에 더 익혀드시고 싶으시면 익혀서 드시면 됩니다.

스테이크 소스를 뿌린 후에 와일드스테이크에요. 

저는 스테이크알못이라서 그런가 저는 엄청 입에 맞았어요. 하지만 저처럼 모든 분이 만족하시는거 같진 않더라구요. 저는 돈의 여유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이가격에 이정도 스테이크라면 저는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이때가 카메라를 사용하게 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아직 초점잡는게 익숙하지 않았난봐요. 

초점미아!

깔끔하게 클리어했어요. 지금보니까 저 옥수수콘이 조금 불편하지만 일본에 간다면 한끼정도 또 먹고 싶네요.

후추와 핫소스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저처럼 대학생이시거나 오랜시간 여행을 하신다면 밥먹는 돈도 생각보다 많이 필요한데 가성비가 뿜뿜한 스테이크를 찾으신다면 이키나리스테이크를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제가 런치시간에 갔을때는 여행객은 적었고 모두 일본에 사시는 분들이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그만큼 현지인들에게는 엄청 유행인 이키나리스테이크 한번 드셔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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