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맛집 저렴한 야끼니꾸 장춘관! 신주쿠야끼니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무사시노 맥주공장을 갔다온 다음 뭔가 맥주를 마신다음 고기가 먹고 싶어서 신주쿠역 주변을 찾아보던 도중 양도 많고 비싼 야끼니꾸를 저렴하게 먹어볼 수 있는 장춘관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일본에 간다면 한번쯤은 꼭 먹어봐야하는 야끼니꾸인데 저처럼 돈을 많이 들고가지 않은 여행자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하지만 런치에 즐긴다면 저렴하게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릴게요.

신주쿠맛집 야끼니꾸 장춘관

신주쿠맛집 야끼니꾸 장춘관 위치

신주쿠맛집 야끼니꾸 장춘관의 위치는 신주쿠역은 아니고 신주쿠산초메역 C5 출구로 나오신다면 바로 앞에 있어요.

장춘관 메뉴와 후기

신주쿠산초메역 C5 출구로 나오시면 연기를 뿜뿜하는 건물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한시쯤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지만 안에는 사람이 가득했어요. 1인이라고 말하니까 자리를 안내해주셨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1번인 야끼니꾸벤또에요. 

기본 드링크는 보리차!

건물밖 사진에서 보이는거처럼 연기가 엄청 많이나서 테이블마다 연기 배출구가 있어요. 

가게는 테이블좌석과 카운터석이 있고 2층도 있어요. 저는 외국인이라 그런가 1인이지만 테이블 좌석을 주셨어요.

테이블에는 두가지 소스가 있었어요.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에요. 하나는 쌈장?

주문한 야끼니꾸 벤토가 나왔어요. 고기가 적어보일 수 있는데 엄청 많았어요. 그리고 한국스러운 김치까지 나와요. 밥하고 미역국까지!

테이블마다 있는 테이블화로에요. 큰사이즈는 아니에요.

전체샷!

영롱한 고기의 색깔을 보세요!

고독한미식가에서 야끼니꾸는 이렇게 먹어야한다고 해서 저도 밥이랑 고기랑 먹었어요. 맛은 꿀맛!

다음 고기도 맛있게 굽고~

깔끔하게 클리어했죠. 아무것도 안남기고 깔끔하게 먹어버리기~~

무사시노 산토리맥주공장을 갔다오면서 급하게 찾아보고 간 집이였는데 생각보다 맛있었고 저녁에는 비싸서 먹지못하는 야끼니꾸를 단돈천엔에 먹어볼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점심이였어요. 이 집에 단점은 고기를 먹고 나온다면 한 1m 떨어진 사람도 이사람이 고기를 먹고 왔구나 할 수 있을정도로 고기냄새가 좀 심해요. 이 부분만 뺀다면 최고 가성비 맛집이에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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