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맛집 가성비의 끝 500엔 장어덮밥, 아사쿠사 우나토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아사쿠사 맛집인 이키나리스테이크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줄이 엄청 길어서 다음에 먹어봐야지 했던 아사쿠사 우나토토 가성비 좋은 500엔 장어덮밥이에요. 장어덮밥이 500엔이면 퀄리티가 안좋을거 같다고 생각하실 수 도 있지만 제가 장어알못이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저는 만족스러웠던 그런가게였어요. 밥을 먹는데 10분도 안걸렸던 순삭당한 장어덮밥의 맛집 우나토토에 대해 포스팅 시작할게요.

아사쿠사 맛집 장어덮밥 우나토토 위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글맵으로 연결되요.)

500엔 장어덮밥인 우나토토의 위치는 아사쿠사역에서 나오시면 스타벅스가 보이실텐데 스타벅스 바로 옆 가게여서 찾으시는데는 어렵지 않아요. 가게가 조금 작아서 지나치실수도 있지만 스타벅스 옆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아사쿠사 맛집 우나토토 홈페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우나토토 홈페이지로 이동해요.)

홈페이지는 영어로도 되어있어서 보시기에는 큰 무리가 없으실거에요.

메뉴도 보실수 있고 체인점이다보니 지점도 보실 수 있어요.

아사쿠사 맛집 우나토토 후기

우나토토 아사쿠사점의 외관이에요. 제가 먹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저는 9시쯤 갔는데도 손님분들이 꾸준히 오시더라구요.

우나토토의 메뉴판이에요. 장어덮밥(우나기동)의 가격은 장어의 피스의 갯수와 장어의 몸통이냐 꼬리냐에 따라 격정되는거 같아요. 500엔짜리 장어덮밥에는 장어가 하나뿐이여서 약간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저는 장어 2피스인 1000엔 우나기동을 주문했어요. 주문하실때 일본어로 막 물어보시는데 국을 주문할거냐고 물어보시는거니까 당황하지마시고 드시고 싶으시면 예스라고해주시고 아니시라면 노를 외치시면 됩니다. 장어덮밥 말고 사이드 메뉴도 있고 물론 나마비루도 있으니까 한잔 하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저건 무절임 같은건데 엄청 짠 버전에 단무지느낌이였어요.

주문하고 바로는 아니지만 긴 시간 안기다려도 생각보다 금방나오더라구요. 

그릇이 생각보다 작아보이지만 작은 크기는 아니에요. 그릇이 작은 크기가 아니라면 저 장어의 크기는 크다는걸 아시겠죠! 불향이 적절하게 배어서 엄청 맛있었어요.

이 때가 배가고픈상태여서 진짜 먹는데는 나오는데 걸린 시간보다 안걸린거같아요. 

저번 포스팅에 살짝 불편했던 옥수수가 생각나서 밥한톨 남김없이 깔끔하게 먹었어요.

가격 대비 엄청 맛있다고 느꼈던 우나기동 맛집인 아사쿠사 우나토토 저처럼 긴 여행을 하면서 의도하지 않은 소비가 많아져 금전적 부담을 느끼신다면 추천드려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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