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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연예이야기

김동성 장시호 최순실집에서 같이 살았다?!

오늘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고나서 저에게는 큰 충격중 하나가 바로 이 뉴스내용인데요!

너무 뜬금없지만 충격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김동성 장시호가 교제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장시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오늘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서원(최순실)과 장시호, 김종 전 문체부 2차관에 대한 공판 증인으로 참석해

김동성 장시호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김동성이 한국동계스포츠 영재센터 설립

작업에 깊숙히 개입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출처 : TV조선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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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는 이혼을 고려한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 최서원(최순실) 집에서 함께 머물며 같이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이모 집에서 한 달 동안 영재센터 설립을 같이 계획했다고 덧붙여 말해

큰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장시호는 이날 법정에서 조사를 받던 도중 촛불집회 이야기를 듣고 더 이상

거짓말을 하면 국민으로서 도리가 아닌 것 같아 사실대로 얘기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지난 2월 17일 열린 공판에서 영재센터 전무이사였던 이규혁은

"김동성 장시호는 남녀관계로 만났으며, 영재센터 설립은 

그 관계에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규혁은 김동성 장시호는 2015년에 남녀관계로 만난다고 들었으며

김동성이 동계 스포츠쪽에 종사하는 사람이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아이디어를 냈다고 생각했다며 2015년 3~4월 둘의 관계가 좋을 때

설립 계획을 짜고 연락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빙상 관련 도움을 중학교 선배인 내게

요청한 것 같다며 2015년 7월 영재센터 설립 무렵부터 재능기부 형식으로

전무이사를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서원(최순실)의 조카로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물인 장시호가

김동성 장시호의 교제사실을 인정해 많은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깅동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밤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잘 살고 있는데..."라며 "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

진심 내 맘이 아프고 내 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탄핵

박근혜 대통령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바뀐 날

탄핵소추안 인용 8명의 헌법재판관 만장일치 의견

10일 헌재가 공개한 '2016헌나1' 대통령(박근혜) 탄핵사건 결정문에는 

'선고일시'를 '2017.3.10. 11:21'이라고 기재했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부터 김동성 장시호 교제사실 인정까지

정말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하루입니다

이제는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일은 두번다시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