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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정치이야기

청와대 탄핵기각 예상 자축 5단케이크 준비??

안녕하세요! 요즘 티비들을 본다면 한가지 이야기가 계속 중심적으로 나오게되는데요.

바로 탄핵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헌법재판관 이정미 재판관님의 헤어롤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이청와대에서 나가서부터 삼성동 사저까지 과정을 생중계 또, 거기서 나온 미소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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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 [정치이야기] - 박근혜 탄핵 일본반응과 외신반응



이런 와중에 또 국민들을 자극시킬만한 주장이 나왔는데요!

바로 청와대가 헌법재판소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선고 재판을 내리기 하루 전날부터 

탄핵이 기각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를 자축하기 위한 5단 케이크까지 마련했다는 주장이에요.

오늘 13일에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딴지일보 총수이며 진행자인 김어준씨가 

탄핵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어요.

"마지막까지 청와대가 탄핵 기각을 굳게 믿고 있었고 비밀리에 다음 내각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알고 있고 또 제보에 따르면 판결 전날 밤 청와대 주방에서는 기각을 자축하는 5단케이크가 준비되어있었다" 라고 했어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국회 탄핵소추위원회 소속 박범계 더민주 의원이 말하길

" 판결문을 봤을때는 헌법재판관들이 탄핵을 기각할 생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러나 김평우 변호사 등을 

투입하게 되면서 분위기가 바뀐거같다"고 말했어요


김평우 변호사의 막말을 한번 보실까요?

이번 사건을 개인적 실수로 치부하며 처벌은 ‘신의 영역’, ‘북한에서 하는 짓’.
“이번 탄핵은 단순히 개인 탄핵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시 자유주의, 법치주의, 개인주의, 민주주의를 완전히 짓밟고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국시를 바꾸려는 반역세력들의 도전”이라며 “여성 대통령의 자유와 인격, 프라이버시를 완전히 무시하고 인격살인을 서슴지 않는 인간성에 대한 도전”
“언론, 국회, 지도층은 국민에게 무조건 헌재 판결에 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주권자로서, 주권자의 심판을 받아야 할 종들이 주인인 우리에게 무조건 승복을 하라니, 이야말로 적반하장이 아니고 무엇이냐”
“우리는 더 이상 촛불언론, 촛불국회, 촛불검찰, 촛불법원의 지배를 받는 2등 국민이 아니다”

“태극기 애국집회에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힘차게 선언하자”
“헌재의 탄핵 인용은 헌법에 위배된 8인 재판일뿐만 아니라, 국회에 대해서는 ‘의회 자율권’이라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면죄부를 주는 반 헌법적인 판결로서 원천 무효임을 선언하고 제2의 건국을 향한 행군을 시작하자”


인용이 당연맞지만 기각이라고 생각해도 저말을 듣는다면 그 어떤사람도 기각을 할 수 없을거같아요.

신의 영역, 북한에서하는짓 재판관이랑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사적인 자리도 아닌데 좀 말이 이상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