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 BBC 생방송 방송사고 비하인드와 워터게이트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탄핵이 내외적으로 큰 이슈가 되어서 BBC에서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를 인터뷰하는 도중

웃긴 헤프닝이 일어난거 한번 보셨나요?

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BBC 뉴스에서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를 인터뷰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로버트 켈리 부산대교수는 BBC뉴스 생방송 중 자녀들이 등장하는 방송사고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가 문을 잠그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터뷰를 했어요.
15일 부산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힌 켈리 교수는 앞서 미국 BBC방송과 인터뷰에서 딸이 유치원에서 생일 파티를 해서 무척 신이 나 있었고 평소와 달리 문을 잠그지 않은 내 탓이다. 당황했지만 아이들이 나한테 오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밝힌적이 있어요.

켈리 교수는 아이들의 귀여운 해프닝을 이해해 줄 것을 요청했어요. 로버트 켈리는 영상을 보면 내가 웃음을 참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어린 아이들이고, 그게 바로 아이들의 행동이다. 너무 귀엽다고 했어요. 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아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 수습을 해줬다고 덧붙였어요. 
아내 김정아 씨는 거실에서 남편의 방송을 확인하고 있다가 4살 딸과 보행기를 탄 8개월 아들이 연달아 화면에 등장한 모습을 보고 급히 방으로 뛰어들어와 아이들을 제지하고 끌고 나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어요. 김정아씨는 방문이 잠겨있으면 아이들이 다시 나한테 오는데 문이 열려 있어 당황했다 했어요.

아빠 곁에 와서 놀던 딸은 갑작스럽게 자신을 끌고 나가는 엄마의 이유를 알지 못한채

 "엄마 왜그래~~아야"라고 울부짖었죠 여기가 진짜 큰 웃음 포인트 아닌가요 저도 이부분에서 웃었네요.

한편 김정아씨가 엄마가 아닌 보모로 잘못 알려지며 인종주의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사람들이 논란을 벌이지 말고 그냥 즐겼으면 좋겠으면 좋겠다고 딱히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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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캘리는 한국의 지금 사건을 워터게이트 사건에 비추어 설명했는데요.

이 워터게이트 사건은 1972년 6월 대통령 R.M.닉슨의 재선을 획책하는 비밀공작반이 워싱턴의 워터게이트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입하여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체포된 미국의 정치적 사건이에요

이 사건으로 인하여 닉슨정권의 선거방해, 정치헌금의 부정·수뢰·탈세 등이 드러났으며 1974년 닉슨은 대통령직을 사임하게 되었다. 당초 닉슨은 도청사건과 백악관과의 관계를 부인하였으나 진상이 규명됨에 따라 대통령보좌관 등이 관계하고 있었음이 밝혀졌고, 대통령 자신도 무마공작에 나섰던 사실이 폭로되어 국민 사이에 불신의 여론이 높아져 갔다. 1974년 8월 하원 사법위원회에서 대통령탄핵결의가 가결됨에 따라 닉슨은 대통령직을 사임할 수밖에 없었다. 

임기 도중 대통령이 사임한 것은 이것이 역사상 최초의 일이었으며, 미국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사건이기는 하였으나, 의회와 최고재판소가 그 직책을 완수함으로써 민주주의의 전통은 수호되었다. 그리고 닉슨 사임 후에도 그의 형사책임을 추궁할 것인가 아닌가의 문제가 남아 있었으나 대통령 G.포드가 9월 8일 닉슨의 재임기간 중의 모든 죄에 대하여 특사를 발표함으로써 이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내용들으 보면 어느정도 적당한 비유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