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후쿠오카 텐진호르몬이 아닌 고쿠라역에 있는 텐진호르몬이에요! 후쿠오카역에 있는 텐진호르몬에서 먹고 싶었지만 너무나 긴 웨이팅에 좌절을 하고 일정대로 움직이다가 텐진호르몬이 여러지점이 있다는걸 알고 또 때마침 하루 잘시간이 있었던 고쿠라에도 있다는 해피한 소식을 알고 가게된 후쿠오카 텐진호르몬! 포스팅 한번 시작해볼게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글맵으로 들어가져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호르몬 정식이에요. 대부분 이걸 드시는거 같아서 저도 따라서 시켰어요~
밑에 사치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부채살이 생각보다 질기다는 다른 글을 봐가지고 호르몬으로 했어요.
텐진호르몬 고쿠라역점의 위치는 아뮤플라자 6층이에요. 고쿠라역에 볼거리가 엄청 많은 건 아니고 고쿠라역 주변에 먹을것들이 많은데 그 중심에 있는 아뮤플라자에 있어요. 저는 7시쯤 갔는데 웨이팅은 10팀정도 있었고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먹었어요. 생각보다 자리가 넓기 때문에 금방금방 빠지더라고요! 테이블석과 카운터석이있어요.
저는 혼자가서 카운터자리에 앉았어요. 역시 텐진호르몬은 바로 앞에서 구어주시는걸 보는 재미도 있어서 카운터자리 괜찮은거 같아요!
소스는 양파와 간장베이스인 스테이크 소스랑 폰즈소스 두가지에요
주문한 호르몬 정식이에요. 양은 생각보다 적어보이지만 진짜로 적었어요...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밥 두그릇 뚝딱 했다는 점~ 저는 모두가 엄청 극찬하길래 엄청 맛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냥 한국에서 먹는 호르몬과 큰 차이는 없었어요! 고쿠라역점이 후쿠오카점보다 맛이 덜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비슷할거 같아요!
고쿠라에서 하루밤만 보내기 때문에 알차게 돌아다닌 하루였어요. 고쿠라성은 밤에 봐야 더 멋있다고 해서 먹고 갔는데 엄청 멋있었어요! 제가 갔을 때보다 기타큐슈 쪽 정보가 많아져서 다 아시겠지만요~ 하루만 있었던게 아쉬웠지만 다음에 갈 핑계를 만들고 와서 좋아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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