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기타큐슈여행을 가시게 되면 모지코 레트로항으로 잘 알려져있어서 꼭 가게될 모지코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모지코가면 먹어야할게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와소바와 야끼카레가 있는데 저는 잠깐 들렸고 혼자갔기 때문에 둘중 하나만 먹을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기와소바가 더 비쥬얼적으로 맛있어보였기 때문에 기와소바로 정했어요! 포스팅 한번 시작해볼게요
(클릭하시면 구글맵으로 이동해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차에요. 녹차였던거 같아요!
저는 메뉴판에 1188엔 짜리 기와소바를 주문했어요. 타카세는 장어덮밥과 기와소바가 메인메뉴인거같더라구요. 제가 갔을때가 점심시간때였는데 기타큐슈정보가 많이 없을때라 그런가 관광객은 없었고 현지분들만 계셨어요. 사람도 많이는 없어서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기와소바 먹는방법이에요. 일본어를 못하는 저지만 사진이 생각보다 자세히 되어있어서 저대로 해서 먹었어요!
기본 소스에요~
저도 한번 메뉴판속 먹는방법에 나오는대로 세팅을 해서 먹어봤어요~ 나름 잘한거같죠. 맛은 면이 달궈진 기와장에 나오기때문에 일반 국수면과는 달리 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었는데 저기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맛있었어요. 고기도 맛있고 면이 약간 탄맛이있어서 볶음밥에 하이라이트인 붙은밥과 비슷한 느낌이였어요. 태풍이와서 정말 추웠는데 사르륵 녹는 맛이였어요.
모지코항가까이가면 기념품샵이 많은데 모지코는 바나나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수입한 곳으로 바나나가 유명해서 바나나 관련 제품이 많았어요. 시식도 가능하기 때문에 먹어보고 구매도 가능해요!
모두가 찍는 그 포토스팟이에요~
저는 날씨가 안좋아서 사람이 없어서 사진을 부탁드릴 수 없어서 못찍었지만요..
마지막으로 기차를 타기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갑자기 해가 딱하고 떠가지고 순간적으로 찍었어요. 일본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모지코를 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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