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벳부역에서 하카타로 돌아가는 날에 제가 갔을 당시에 벳부역에서 하카타로 한번에 가는 열차가 시간이 엄청 애매하고 시간이 오래걸려서 벳부역에서 오이타역, 오이타역에서 하카타역으로 돌아가게 될 때 오이타역 주변도 한번 둘러볼까 하고 시간을 1시간반정도 비워두고 있었는데 그 때 먹은 점심 돈까스 포스팅이에요! 시작해볼게요.
(클릭하시면 구글맵으로 이동해요)
카츠토미의 외관이에요.
영업날짜 : 월, 화, 목, 금, 토, 일
영업시간 : 11 : 00 ~ 15 : 00, 17 : 00 ~ 21 : 00
밖에 음식 모형들이 있어요. 메뉴판에 한국어가 없고 그림도 없으니까 한번 고민해보시고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갔을 때가 2시쯤이였는데 3시부터 브레이킹타임이여서 그런가 사장님이 일본어로 뭐라고 하셨는데 눈치껏 알아들은게 3시부터 브레이킹타임이니까 30분안에 먹어라 하신거 같았어요! 가게안에 내부 테이블도 엄청 낡았고 메뉴판도 엄청 낡았어요. 현지인 맛집느낌 킁킁
제가 주문한 음식은 890엔의 히레카츠에요.
한국어메뉴판이에요. 일본어 메뉴판하고 순서가 같아요!
저는 배가 많이고픈상태가 아니여서 점보를 시키지 않았지만 돈 조금 추가하시면 점보로도 드실 수 있어요! 히레카츠 색보이시나요?~? 미쳤죠.. 일본여행 13일차정도였던거 같은데 규카츠말고 돈까스는 처음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소스는 경양식 느낌의 맛이였어요. 사장님이 퉁명스럽기도 하시지만 일본 특유의 갬성을 느끼고 싶으신분은 추천드려요. 제가 갔을 때 현지인밖에 없었고 옛날 티비로 야구가 나오는것도 현지느낌이 물씬나서 좋았어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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