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역 맛집! 나가시키우동과 사라우동 맛집 Ringerhut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후쿠오카에서 마지막 밥이였던 사라우동이에요. 제가 나가사키에 갔을 때 나가사키우동은 먹었는데 사라우동은 못먹은게 아쉬워서 하카타역에 있는 Ringerhut에서 먹어봤어요. 나가사키 짬뽕은 한국에서 컵라면으로 먹는 맛과 엄청 다른맛이여서 놀랐고 사라우동은 특이한 식감에 놀랐어요.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하카타역맛집 Ringerhut 위치

(클릭하시면 구글맵으로 이동해요)

하카타역맛집 Ringerhut 후기

링거훗은 하카타역에서 모츠나베맛집으로 유명한 오오야마가 있는 곳에 같은 층에 있어요! 

저는 점심시간 피크시간에 가서 약간 기다렸어요. 좌석이 엄청 많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자리에 앉으면 물을 가져다주시고 기본적인 소스는 간장 식초등이 있어요.

저는 사라우동에 교자 3개 세트를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오래는 안기다렸는데 음식이 나왔어요.

사라우동은 나가사키현의 향토 요리로 접시우동이라고도 해요. 과자식감의 면발위에 걸쭉한 소스가 올라가있어요.

면을 더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야채를 좀 걷어내고 찍었어요. 면발은 보이시는거와 같이 바삭바삭한데 소스가 붙은 부분은 조금 눅눅한 느낌이에요. 식감이 되게 신기했어요. 어느부분은 바삭바삭하지만 어느부분은 눅눅하고 묘한식감 마치 라면을 끓였을 때 라면면이 어느부분은 익고 어느부분은 안익어서 딱딱한 느낌! 하지만 맛은 있었고 제 입맛에는 딱이여서 소스까지 싹먹었어요.

교자 3피스까지 시켰는데 저 녹색친구가 정확하게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눈치껏 현지인 분들이 저렇게 먹으시는걸 보고 따라했어요. 맛은 평범한 모두가아는 그 교자맛이였지만 그 모두가 아는 맛이 맛있는 맛이기때문에 괜찮았어요. 링거헛은 나가사키에 본점이 있고 나머지는 체인점인데 후쿠오카뿐만 아니라 도쿄랑 오사카에도 있으니까 나가사키의 맛을 나가사키가 아닌 곳에서 느끼고 싶으실 때 추천드려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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