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오키나와에서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지만 무시무시한 가격이고 여행 막바지여서 그런가 주머니에 돈이 없어서 못먹고 가나했는데 국제거리에 있는 시장에서 저렴한 스테이크집을 찾아서 들어간 곳이에요. 가게안 분위기가 너무 예쁘고 뭔가 일본이 아닌 외국에 온 느낌을 받아서 더 좋았던 29루트(29 route)!
(클릭하시면 구글맵으로 이동해요)
29루트의 메뉴에요. 돼지종류와 소종류로 나누워져 있어요. 가격은 저렴한편!
저는 2월에 오키나와를 가서 그런가 오키나와가 야구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알려져있어서 한국팀들도 전지훈련을 왔더라구요! 이러한 국제거리를 거닐다 시장이 있는데!
내부는 이렇게 뭔가 하와이풍?의 느낌이에요. 29루트는 주문을 하고 나머지는 전부 셀프에요. 스프랑 밥도 먹고 싶은만큼 먹을 수 있어요.
샐러드도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조금 가져와봤어요. 밥도 푸고요~~
소스는 총 9가지가 있고 와사비 살사 칠리? 소스인거같아요. 선택장애가 있으신분들을 위한 소스 랭킹도 뒤에 있기 때문에 랭킹에 있는 소스를 드신다면 실패는 안하실거에요!
저희가 주문한건 함박스테이크랑 탑사이드 스테이크에요. 맛은 생각보다 조금은 실망이 커서 그런가 음식사진이 두개밖에 없나봐요... 함박스테이크는 그냥 우리가 아는 그맛이였고 스테이크는 조금 질기긴 했어요. 맛이 없던건 아니지만 뭔가 조금 아쉬운 맛이였어요. 오키나와가면 스테이크를 먹어야한다고 해서 나름 가성비로 찾아서 가긴했는데 너무 평범한 맛이였어요. 현지인들에게는 저렴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어서 현지인분들이 많았고 여행자는 별로 없었어요. 여행자로 먹기에는 약간 아쉬운맛! .END.
오키나와맛집! 가성비 갑 타코라이스맛집 , 장고장고(Jango J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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